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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한장만으로 영상을 만들어내는 AI 기능 드디어 업데이트..!마케팅 및 컨텐츠 제작 2024. 3. 6. 22:12
반갑습니다.
예전에 생성형 AI 서비스인 Leonardo.Ai로
실시간 캔버스에 대략적인 스케치만으로 완성된 그림을 그려주는 기능을
함께 다뤄보았는데요.
오늘은 요즘 생성형 AI 시장의 핫한 주제인
영상 생성 기능이 드디어 Leonardo.ai에도 업데이트가 되어서 들고왔습니다.
기능 이름이 Motion인 만큼
긴 분량의 영상은 아니나 이미지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작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사용해보죠~
저는 아래의 기능들 중 새로 추가된 Motion으로 들어가줬습니다.
들어가면 우선 모션을 입힐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됩니다.
Realtime Canvas에서 완성된 그림을 가져오거나
기존에 이미지 생성을 통해 만들어뒀던 source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만들어놓은 이미지를 불러왔습니다.
그 다음 Motion Strength라고 해서
숫자가 10에 가까워질수록 모션의 움직임이 많아지는 옵션을 설정해줍니다.
첫 번쨰 모션입니다.
(Motion strength: 5)
이정도야 그냥 배경의 변화만 거의 이루어졌기 때문에
중심이 되는 인물의 생동감은 많이 떨어지네요.
비슷한 이미지에 강도를 7로 유사한 Motion Strength로 잡고 돌려도
아래와 같이 배경만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와도 인물이 움직이는 순간
얼굴이 이질적으로 변하면서 모션이 나타났기에 영상은 남기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인물을 제외한 다른 유저의 생성 이미지를 가지고 와서 모션을 입혀보기로 했는데요.
(당연히 이미지 생성의 바탕이 되는 Model도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는 나름 역동성이 드러나는
모션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인물이 아닌 사물에 대해서는 이질적인 모션이
현저히 적어졌습니다.
혹시 Generation Model의 차이에서 오는 충돌일 수도 있어
다른 유저들의 Motion도 참고하였는데요.
대부분이 인물을 중심으로 한 이미지인 경우
배경이 움직이거나,
인물이 움직이더라도 원래의 형태를 거의 유지하지 못한채로
찰흙이 되어 모습이 바뀌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차라리 source가 되는 이미지를 여러장 첨부할 수 있다던가
이전에 나왔던 여타 서비스처럼 세부적인 Prompt(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도록
생성 환경을 변화시키는 조치를 취하는게 어떨까 싶긴 합니다.
물론 아직 추가된지 얼마되지 않은 기능인 만큼
얼마든지 개선될 여지는 충분하지만요.
여러분들도 생성한 이미지나 본인이 기존에 갖고 있던
사진에 다시 생동감을 불어넣어보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마케팅 및 컨텐츠 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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