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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문장으로 방송 3사 기자 따라잡기카테고리 없음 2024. 1. 22. 14:00
반갑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현물 ETF를 승인했죠.
이 소식에 관해 잘 알고 계신분도 있지만
관심이 없는 분들은 처음 들어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관련 기사를 보고 이야기 이어나가보죠.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지만 해당 기사는
AI가 작성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저는 기사 작성에 딱 한 문장만큼의 공만 들였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 한다면
제가 기사를 썼던 과정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먼저 쓰고 싶은 글에 관한 주제를 200자 내외로 적어줍니다.
그러면 관련되는 기사나 영상, 사이트를 골라서
그에 관한 내용으로 글을 구성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더 추가할 정보와 함께 중요하게 다뤄야할 키워드 및 보이스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Quality type같은 경우는 GPT3.5와 GPT4 중 어느 버전을 고를지 선택하는 거구요.
참고로 보이스같은 경우는 아래와 같이 AudioSonic을 통해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단순한 과정을 통해 나온 것이 처음 확인하신 기사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작업을 가능하게 해준 서비스가 바로
[ Writesonic ]출처_app.writesonic.com
Writesonic은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AI 글쓰기 도구입니다.
2023년도 12월 기준 약 450만명의 방문자수와
연간 1M~2M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스타트업이죠.
주로 콘텐츠 제작자가 고품질의 글쓰기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고
그 영역은 기사 쓰기, 스토리 작성, 오디오 생성 등 다양합니다.
이제는 AI 앵커까지 실제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보니
Gen AI가 매체에 주는 파급력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WriteSonic만 봐도 이용 가능한 툴들이 한둘이 아니죠.
다음 포스팅에서도 나오겠지만 하나의 AI 플랫폼에서 온갖 기능들을 다 추가하고 있다보니
겹치는 기능과 분야가 많습니다.
그만큼 살아남는 서비스와 그렇지 못하고 사라지는 서비스가
더욱 극명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24년도에는 폭발적인 AI 시장의 성장의 지속과 함께
서비스 간의 옥석 가리기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과연 어떤 서비스가 살아남고 또 특화된 부분을 찾아
발전해나갈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