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디자인부터 3D랜더링까지 한번의 클릭, 한번의 문장으로(feat.Gen AI)

반갑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 소개해드릴 Gen AI 디자인 서비스의 샘플 몇개 보고 가시죠.

 

 
 

디..자인(?)

 

 
 
거두절미하고
어떻게 이 생성형 디자인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지
그 과정을 가볍게 살펴보도록 하죠.
 
 
 
먼저 파일을 생성해 원하는
디자인의 Ratio를 정해줍니다.

 
업로드 이미지/모델의 경우 기존에 생각해둔 참고 자료가 있으면
업로드해 더욱 빠르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구체적인 과정을 따라가기 위해
자동차 이미지를 업로드해 진행해보겠습니다.
 

작업화면(사진출처_ 사진: Unsplash 의 Wilhelm Gunkel)

 
큰 틀로 보면 2가지 작업을 할 수 있는데요.
우측에도 나와있듯이 Render과 Refine 옵션이 있습니다.
 
 
 
그냥 쉽게 하나씩 해보면서 기능을 써보도록 할게요.
 

 
좌측 상단에 도구 아이콘이 있습니다.
좌측부터 배경색, 그리기, 지우개, 포인터, 모형, 영역 그리기인데요.
 
 
먼저 바꾸고 싶은 영역 그려주고~

디자인 영역 설정(사진출처_ 사진: Unsplash 의 Wilhelm Gunkel)

 
 
 
 
영역을 선택했으면 가볍게 바꾸고 싶은 내용을
Prompt 칸에 입력해주고 Generate해보겠습니다.

 
 
 
그럼 앞머리 소재가 이렇게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전체적인 스타일을 바꿔주는 방향으로도 한번 가볼까요?
 
 
 
먼저 Render모드를 선택한 뒤 내가 원하는 느낌을
Prompt 상자에 입력해줍니다.

 
 
 
그 다음 전체적인 스타일 타입을 골라주겠습니다.

 
 
 
저는 미래적인 느낌으로 가기위해 Cyber Cel로 시도해볼게요.
 
 
그럼 이런 느낌으로 디자인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수박바(?)

 
 
 
 
그리고 사실 디자인하면 요즘은 3D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표시해놓은 3D Layer 부분을 눌러주면...

 
 
 
3D 디자인을 내 캔버스에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람, 이어폰, 자동차와 카메라 등 다양한 3D 옵션을 제공하고 있구요.

 
 
 
 
이런 식으로~

 
 
 
 
그럼 내 의도에 맞게 디자인을 이리저리 해주면

 
이런 식으로 실제 텍스쳐와 유사한 디자인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작업한 내용은 각 Layer마다 저장되고 확인 가능하죠.
Generate 한번에 Layer 한장씩 생성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Beta로 서비스중인 아래의 Workbench에서는

 
 

 
요런 느낌으로 사람들과 같이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Miro Board를 써보신 분들이라면 이러한 보드 형식의 협업툴에 익숙하실 건데요, 
 
실시간으로 디자인을 생성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서비스만의 강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초대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메인 화면에서 Invite Members(메일로 가능)를 통해 팀원을 초대할 수 있죠.

 
 
 
오늘 소개해드린 해당 서비스는 바로
 
VIZCOM

출처_vizcom.ai

 
컨셉, 아이디어, 시각화까지 다양한 단계에서 생성형 AI로
디자인 작업을 도와주며 beta이긴 하지만 협업까지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24년도 1월 기준으로 약 13만명이 이용중이며 그리 잘 알려지진 않았으나
 
빠르게 다양한 디자인과 컨셉을 시도해보기엔 상당히 괜찮기에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도 좋을 것 같네요.
 
 
종종 업데이트된 내용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