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ck - SNS로 협업을 할 수 있다?

반갑습니다. 11:41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요. 이번에는 삼성, 번개장터부터 chat gpt를 개발한 openAPI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에서 이용하고 있는 협업 및 소통 도구를 들고왔습니다.

slack - 팀 협업, 소통 플랫폼

slack은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이 대화형 피드를 통해 팀원들과 소통하는 도구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기존 회사들의 업무 소통 방식이 주로 이메일을 통해 단방향으로 이뤄졌다면 slack은 아래와 같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죠.

채널을 만들어 소통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은 디스코드의 방식과 매우 유사합니다.

디스코드 채널 화면

그리고 디스코드와 유사하게 각 채널에서 사용자를 초대해 음성 소통이 가능합니다.

또한 Google ondrive와 같은 앱을 연동해 내가 원하는 채널, 날짜, 요일을 설정해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좌측 사이드바에 캔버스를 통해 채널 외에도 반응형 대시보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한달 정도 무료로 사용 가능하고 이후에는 Pro 요금제를 결제해야 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채널을 생성해서 소통할 사람을 초대해 SNS처럼 소통하고 자료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되게 직관적이고 간단해 이메일로 소통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디스코드와 트위터를 섞어놓은 듯한 slack, 그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이고,

Pro 요금제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죠.

slack Pro 요금제

1. 무료 요금제: Slack의 무료 요금제를 사용하면 기본적인 채팅 및 협업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일 보관 및 검색 기간이 제한되며, 추가적인 고급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유료 요금제($ 8.75_한화 12,000원): Slack은 다양한 유료 요금제를 제공하며, 조직의 크기와 요구 사항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료 요금제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포함됩니다.
   • 무제한 파일 보관 및 검색
   • 고급 보안 및 규정 준수 옵션
   • 확장된 메시지 기록
   • 화상 회의 및 화면 공유 기능
   • 서드파티 앱 및 통합 사용 가능

Pro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사용자당 $ 8.75의 비용이 발생하고 혼자만 업그레이드할 수 없으며

일괄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규모가 큰 기업의 경우 Pro 요금제가 아닌 비지니스 요금제($ 12.50)를 주로 이용한다고 해요.

개인에게는 월 요금제가 다소 비싸게 느껴지지만 slack이 제공하는 직관적인 기능들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서는

실시간 대화 피드형 의사소통, slack의 자체 보안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slack에 관해 리뷰해보았습니다.

무료로 쓸만한 도구는 아니지만 알아놓으면 slack을 활용하는 기업이 많은 만큼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